아침에 일어나 1시간 정도 영어공부를 한 뒤 (시애틀에 가면 이제 말 많이 해야되니..) 브런치로 어제 먹은 포크 찹(Pork Chops)과 식당에서 포장한 음식을 먹었다. 브런치를 먹은 뒤 집에만 있기가 무료해 잠깐 집 근처 마트로 향했다. (심심하면 마트로~) 역시 마트는 규모가 크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갈 때 마다 새로운 집 앞 마트. 재미나게 쇼핑을 한 뒤 또 그냥 집으로 들어가기가 뭐해 옆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을 하기로 하고 이동했다. 커피 타임을 가진 뒤 (실은 커피 타임 후 바로 옆 매장까지 훓어본 뒤)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 준비를 했다. 오늘 저녁 메뉴는 훌리간(Hooligan) 구이! 한국에서 열빙어와 비슷하지만 다른 그런 생선이다. (열빙어와 비슷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