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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
브런치로 외식을 한 뒤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준비 후 식사를 위해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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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차장으로 들어서는데
차가 엄청나게 많이 주차되어 있어 놀랐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외식을 많이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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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식당 내부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꽉 차 있었다.
다들 어제 술을 많이 마신 뒤
해장으로 무거운 음식을 먹으러 온다고 한다.
(마치 한국에서 해장국이나 짜장면을 먹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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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안쪽에 자리가 있었고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으니
물을 주고
다른 음료를 물어보길래
Soda(Coke)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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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쭉 본 뒤 Cookie Jar Burger, Country Fried Steak, Clubhouse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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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음료를 시키면 돈이 아깝지 않은게 거의 대부분 리필을 무한정해주기 때문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정말 오래 기다렸다.) 거의 식당 마감 시간이 가까워서야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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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양의 음식들이 나왔다.
맛은 전형적인 맛있는 미국맛이었다.
(의외로 짠 맛이 덜했다.)
주문한 메뉴의 절반만 먹으니
이미 배가 찼고 남은 음식은 포장을 했다.
(대부분 테이블에서 남은 음식을 포장해갔다.)
기다린 시간 대비
엄청 빨리 식사를
끝내버리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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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작아 금방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집에 돌아와 Tucker 빗질도 하고, 볼 일도 뉘울 겸 잠깐 집 앞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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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cker 일을 끝내고
내 볼 일도 볼 겸
궁금해서
MRE 껌을 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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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인지
정말인지
화장실을 갔고
볼 일을 봤다.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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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일을 끝내고
나른한 오후를 즐겼다.
오늘부터 서머타임 시작이라더니
해 지는 시간이 많이 길어졌다.
19시 45분 정도 되어서야
해가졌고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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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조리한 포크찹과
밥을 먹으니
정말 환상적이었다!
거기다 아스파라거스까지!
즐거운 저녁 식사를 마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기분좋은 하루.
by. napping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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