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R/OVERSEAS

20220409_다시 알래스카(Alaska) #001 // Lazy day

nappingRabbit 2022. 4. 10. 17:55

여행의 여파로

뻐근한 몸을 풀고자

오늘은 푹 쉬는 날.

느긋하게 일어난 Lazy day.


느긋하게 짐 정리도 하고

느긋하게 점심 식사까지.

피자헛 패밀리 세트.
추가로 치킨까지.


주말이라 그런지

피자헛 패밀리 세트 맛이 썩 좋지는 않았다고.
(평소때는 맛있었다고 한다. 평일에 한번 더 먹어보기로.)

해 떠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져 저녁 9시가 넘었는데 해가 있다.


남은 짐 정리도 하고

얘기도 하다 문득 시계를 봤는데

오후 9시라 놀랐다.
(밖이 매우 환했다.)

시애틀 다녀온 동안

해가 엄청 많이 길어진 알래스카였다.

밖이 밝아 야식 같지 않은(?) 야식으로 컵라면&누룽지.


by. nappingRab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