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책을 읽으며 보낸
하루였다.

한국에서 가져온 책이었는데
여행이 거의 끝나기 전에
읽어진 책이다.
작가가 여러 곳을 여행하며 느낀
생각과 감정들, 그리고 인생과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었다.
어떻게 보면 거의 여행의 막바지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기에
더욱 감명깊게 읽혀진 듯 하다.
미국에서,
그것도 미국 알래스카에서
하루동안 책 속으로의 여행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다.

by. napping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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