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빙하 동굴 투어 이후 조금 피곤한 감이 있어 늦잠을 잔 아침을 보내고 브런치로 맥시칸 치킨을 먹었다. 가족 중 한명이 내일부터 장기간 출장을 가기 때문에 오늘은 필요한 짐을 사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특히 신라면 원정대) 첫번째 집 근처 마트에는 찾는 컵라면이 없어 두번째로 Asian market으로 향했지만 역시나 찾는 컵라면이 없었다. 세번째로 Fred Meyer라는 동네 큰 마트로 향했다. 다행히 Fred Meyer에는 찾는 컵라면이 있었고 컵라면을 10개 정도 구매한 뒤 집으로 향했다. (물론 다른 필요한 물품도 다 구매했다.) 장기간 출장을 가기 때문에 며칠간 먹을 컵라면들을 구매했다. (신라면을 못 구할 경우를 대비해 다른 종류의 컵라면들을 미리 구매한 상태) 집으로 돌아오니 저녁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