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R/OVERSEAS

20220303_알래스카(Alaska) 살이 #016

nappingRabbit 2022. 3. 4. 14:46

아침 일찍 일어난 날.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아침 식사를 하기위해 1층으로 내려갔다.

상쾌한 아침.


오늘 아침은 미국식 시리얼.

미국 시트콤을 보면 아침으로

시리얼을 잘 먹곤 하길래

아침으로 먹어보기로 했다

Golden Grahams와 Reese’s Puffs 시리얼.
Very Yummy!


Reese’s Puffs는 조금 단 맛이 강하지만

Golden Grahams와 같이 먹으니

꽤나 괜찮았다.
(실은 가득 두 그릇이나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아침을 먹은 뒤

오늘은 집 근처 마실하는 날.

하늘이 엄청 맑은 날.


또 오랜만에 화창한 날이다.

차를 타고 근처 마켓으로 나갔다.

한국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고나 할까?


대충 시간을 보낸 뒤

점심을 먹기 위해

바로 옆에 있는

PHILLY STEAKS로 갔다.

PHILLY STEAKS 매장 전경.
PHILLY CHEESE STEAK Combo로 주문. Gourmet Fries로 주문. 콜라는 체리콬.


처음 먹어본 PHILLY STEAKS 였는데

예상외로 맛있어서 놀랐다.

특히 PHILLY CHEESE STEAK는 정말 입맛에 맞았는데

고기가 정말 꽉 찰 정도로 넣어주었다.
(빵, 야채, 고기 중 고기가 제일 많았다.)

STARBUCKS 전경.


식사를 한 뒤

커피는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신 뒤

다시 시간도 보낼 겸

쇼핑몰을 둘러 보았다.


괜찮아 보였던 카메라 가방.


쇼핑몰에서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

금방 해가 지는 시간이 되었다.

돌아가는 길에 본 기차.


즐거운 쇼핑 타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다.

양파와 파프리카를 볶고
고기도 볶고
다 같이 싼 뒤 소스를 뿌리면
맛있는 화이타 완성.


저녁 메뉴는 화이타를 먹었는데

오렌지 맛 환타와 먹으니

꿀맛이었다.

저녁 식사 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니

금방 하루가 지나가버려

조금 아쉬움이 남는 하루였다.

But, 즐거운 하루!


by. nappingRab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