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따뜻해지고 해서
동네를 걸어서 돌아보기로 한 날이다.

왜 미국 엄마들이 요리를 하지 않는지
알게 된 점심을 먹은 뒤
(그냥 끓이면 정말 맛있는 요리가 되는 1달러의 비밀.)
일단 차로 근처
Fred meyer로 향했다.
여기서부터 동네 한 바퀴 출발.

요리할 때 항상 소금과 후추를 갈아넣기
번거로웠는데 신박한 아이템이 있어
Fred Meyer에서 구매 후
커피도 한잔 할 겸 근처 서점인 Barnes & Noble로.


서점 내 스타벅스에서
한참 시간을 보낸 뒤
걸어서 약국인
Walgreens로 향했다.


영양제를 살려고
Walgreens에 들렀지만
가격이 다른 곳 보다 비싸
구매하지 않고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Costco로 가
핫도그로 요기도 하고
장도 볼 겸 이동했다.


일단 허기진 배를
핫도그로 달랜 후
필요한 식자재를 사기 위해
Costco를 돌았다.

여기저기 걸어 다니다 보니
시간이 늦어져
저녁 식사시간이 다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은 간단히
떡볶이로 해결.

시애틀에서는 매일매일
여기저기 걸어 다녔는데
알래스카로 돌아오니 걸을 일이 없었지만
마침 꽤나 걸을 수 있었던 하루.
by. napping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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