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R/OVERSEAS

20220420_다시 알래스카(Alaska) #012 // 휴식 2

nappingRabbit 2022. 4. 21. 17:27

오늘도 별다른 약속이 있지는 않은

평범한 하루.

미트볼과 오렌지 치킨으로 브런치.


브런치를 먹고 근처 마트에 잠깐 들러

스타벅스 커피 한잔의 여유.

이것저것 식자재 구매.
너무나도 귀여운 아미보 피규어. 퀄리티가 좋다.


느긋하게 시간을 조금 보낸 뒤

집으로 돌아와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저녁 시간.

저녁 메뉴는 제육제육.
아주 매콤했지만 너무나도 맛있었던 제육볶음.


저녁 식사까지 마친 뒤

어제에 이어

짐을 마저 정리하다보니

늦은 밤이 된

딱히 한 일은 없지만

느긋하게 보낸 하루.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by. nappingRab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