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lazy day!
오늘은 그냥 쉬는날.
오늘까지가 휴일이고
내일부터 일을 가야되기 때문에
오늘은 쭉 쉬는날로 정했다.
4월 22일자 한국행 비행이 취소되었다고 연락이 와
4월 23일 출발 비행기표로 변경했다.
오늘 저녁 메뉴는 타코라고 하며
재료 준비를 미리 했다.
과카몰리 등 타코 재료 준비를 끝낸다음
(과카몰리는 냉장고에서 후숙을 해야 맛있다고 한다.)
잠깐 바람 좀 쐬러
드라이빙에 나섰다.
괜찮은 풍경을 찾아 차를 타고
드라이빙을 즐긴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GasStation에 딸려 있는
조그마한 마트에 들렀다.
(한국으로 치면 편의점 느낌?)
마트에서 소다 음료(코카 콜라, 체리 코카 콜라) 두 박스와
과자 조금을 구입한 뒤
집으로 돌아와
타코 타임을 준비했다.
정말 태어나 먹어본 타코 중
최고로 맛있는 타코였다.
앞으로 타코는 못사먹을 것 같다.
맛있게 먹고 쉬고 있는데
집 앞 눈을 쓸어야 된다고 해
나가서 집 앞 눈 치우는 것도 도와준
Lazy day였다.
by.napping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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